선교지는 지금

[선교지는 지금] 남아메리카 칠레

산티아고대교구 마리아미시오네라본당 백윤현 신부
입력일 2019-03-19 수정일 2019-03-19 발행일 2019-03-24 제 3137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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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대교구는 2019년과 2020년 사목 주제를 하느님의 백성, 공동체 생활, 가난한 이들, 남용 그리고 피해자와 청소년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마리아미시오네라본당에서는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들을 논의했다.

이곳은 여름 휴가를 마치고, 직장이나 학교에서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본당 역시 재의 수요일로 사순 시기를 시작했고, 3월 8일에는 올해 본당 사목시작을 위한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에는 교구와 본당 계획을 봉사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산티아고대교구는 2019년부터 2년간 하느님 백성, 공동체 생활, 가난한 이들, 남용(특히 아동 성학대)과 피해자, 청소년이란 주제로 사목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본당에서는 각 주제에 따라, 본당 공동체가 실천할 구체적인 활동들을 논의하고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산티아고대교구 마리아미시오네라본당 백윤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