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는 지금

[선교지는 지금] ‘거룩한 빨래’

박영훈 신부
입력일 2019-02-25 수정일 2019-02-26 발행일 2019-03-03 제 3134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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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잠비아 

빨래를 하기 위해 사제관에 모인 마을 사람들.

사제관 앞마당 모습입니다. 우기가 되면 마을 사람들이 사제관에 모여 빨래를 하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오랜만에 모인 마을사람들에게 봉사자분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찰떡을 만들어 함께 먹으며 정을 나눕니다. 잠비아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하고 정겨운 모습입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박영훈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