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바늘과 실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9-02-12 수정일 2019-02-12 발행일 2019-02-17 제 3132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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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필요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바늘과 실

삶의 아픔을 의미로 엮어줄

바늘과 실

그분의 바늘과 실은

위로와 행복

위로라는 바늘에

행복이라는 실을 꿰어

삶의 의미를 찾아주시는.

우리에겐 필요했던 것일지 모릅니다.

바늘과 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루카 6,21)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