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화 신부(요한 사도·광주대교구 신안 압해도본당 주임)의 모친 방성미(비리짓다) 여사가 2월 4일 오전 9시25분 선종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일 오전 10시 광주대교구 목포 용당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청계천주교공원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