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춘성 신부(스테파노·전주교구 익산 창인동본당 주임)의 모친 고귀순(소화 데레사) 여사가 1월 25일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8일 오전 9시 전주교구 군산 나운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군산시 옥구읍 수산리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