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고향이 바로 저기인데…”

입력일 2019-01-29 수정일 2019-01-29 발행일 2019-02-03 제 3131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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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원희 기자

황해도 연백 출신 실향민 채상옥(요셉·90)씨가 지난 1월 26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북녘땅을 가리키고 있다. 채씨는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헤어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사무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