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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화서동본당 최재수(가브리엘라)씨를 칭찬합니다

정다빈 기자
입력일 2019-01-29 수정일 2019-01-29 발행일 2019-02-03 제 3131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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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에도 본당 궂은일에 앞장서

백예순한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최재수(가브리엘라·제1대리구 화서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정숙(안젤라)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재수씨는 본당 차량 봉사, 급식 봉사, 전례 봉사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정숙씨는 최재수씨가 “일흔의 나이에도 본당 내 궂은일에 앞장서며 어떤 봉사와 나눔의 기회도 거절하는 법이 없다”면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공동체의 모범이 되어주시기에 칭찬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다빈 기자 melani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