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는 지금

[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잠비아

박영훈 신부
입력일 2019-01-22 수정일 2019-01-22 발행일 2019-01-27 제 3130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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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누군가 화장실 문을 훔쳐 가 버리고 문 없이 휑해진 선교지의 화장실 모습.

‘냄새만 좀 견디셔요...’

분명 화장실에 쓰진 않았을 겁니다. 아마도 실내 어딘가일 텐데. 아무튼 스탠리 장인께서 손수 만든 튼튼한 문인만큼 잘 사용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화장실 문, 도둑맞은 어느 날-

※ 후원 계좌 : 신협 03227-12-004926

(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031-268-2310

박영훈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