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제 겨울이지만, 여기 선교지 칠레는 여름입니다. 여름휴가 전에 각 대리구에서는 성인들과 청소년을 위한 여름신앙학교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강좌가 개설되는데, 자신들이 듣고 싶은 강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교지 본당의 신자들도 여름신앙학교에 참석하여 자신의 신앙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백윤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