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출판사 발간 서적 ‘눈길’ 영성·교리 등 신학적 도움 위해 교구 사제들 번역·저술한 책도 호응
우리는 새해를 맞아 새롭게 우리의 삶을 다잡는다. 그런데 그저 다잡으려는 마음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다. 그런 우리에게 책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특히 성직자들이 직접 쓰거나 교회 내 출판사가 전하는 책들은 우리의 신앙을 일깨워주는 훌륭한 촉매다. 새해를 맞아 교구가 운영하는 하상출판사와 교구 사제들이 펴낸 책들을 추천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