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회장 이경숙, 영성지도 정진만 신부)은 2018년 12월 27일 교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봉사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파티마 성모신심에 관한 이태원 신부(수원가톨릭대 교수)의 강의와 정진만 신부의 미사로 진행됐다. 이 신부는 강의를 통해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말씀하셨듯이 예수님은 우리가 성모님을 어머니로 삼길 바라실 것”이라며 “성모님을 따라 살아가는 푸른군대가 되길” 당부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