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고통받는 교회 돕기’ 한국지부, 국회서 모금·홍보활동

최용택 기자
입력일 2018-12-18 수정일 2018-12-18 발행일 2018-12-25 제 3125호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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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 한국지부가 12월 12일 국회 송년미사에서 모금 및 홍보활동을 진행한 뒤 신자 의원 및 보좌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CN 한국지부 제공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id to the Church in Need) 한국지부(이사장 염수정 추기경, 지부장 요하네스 클라우자, 이하 ACN 한국지부)가 12월 12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지하1층 경당에서 열린 국회 송년미사에 참여해 모금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ACN 한국지부는 미얀마, 시리아, 이라크 내 그리스도교 및 소수 종교의 어려운 상황을 알리며 도움을 호소했다. 현재 ACN에서는 대림 제1주일이던 12월 2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리아 어린이들의 사진이 새겨진 대형 ACN초에 점화하면서 시작된 ‘시리아의 평화를 위한 성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