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는 지금

[선교지는 지금] 남아메리카 칠레

백윤현 신부
입력일 2018-12-18 수정일 2018-12-18 발행일 2018-12-25 제 3125호 3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칠레에서 선교 중인 백윤현 신부(맨 뒷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문석훈 신부(맨 오른쪽)가 본당 종신부제와 그 아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티아고대교구 마리아미시오네라본당에는 종신부제(기혼자)들이 6명 있습니다. 사제가 부족한 상황에서 종신부제들은 교회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본당을 위해 수고해준 종신부제와 그 아내들을 초청해 1박2일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가정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봉사해준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 후원 계좌 :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031-268-2310

백윤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