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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발안본당 현영자(아녜스)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8-12-18 수정일 2018-12-18 발행일 2018-12-25 제 3125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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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들이 거룩한 직무 잘 수행하도록 늘 기도

백쉰다섯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현영자(아녜스·제1대리구 발안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아영(세레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현영자씨는 본당 체나콜로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아영씨는 현영자씨가 “주님의 거룩한 직무를 수행해나가시는 교회의 모든 사제들을 진심으로 섬기고 사랑하며 또한 두 분의 조카사제를 중고등부 시절 뒷바라지하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손을 놓지 않도록 묵주기도와 신앙생활로 이끄셨다”면서 “지금도 병중의 언니를 지극히 보살피고 겸손과 온유의 덕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참된 표양과 모범이 되셨기에 칭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