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마르가리타·서울 방배동본당) 작가가 ‘사랑의 빛’을 주제로 가족들과 함께 전시회를 연다.
교육자이자 화가인 아버지와 광고업계에서 일했던 오빠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수채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 소재도 다양하다.
이 작가는 미술을 가르치며 그림을 통해 소통하고 치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12월 19~25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
한편, 같은 기간 갤러리 1898 제2~3전시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정지 작가의 개인전 ‘성(聖)미술전- 십자가의 길’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