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화보] 수원교구 13명 새 사제 탄생하던 날 / 첫 미사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n수원교구
입력일 2018-12-11 수정일 2018-12-12 발행일 2018-12-16 제 3124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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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여기 있습니다!” 주님 부르심에 응답합니다

12월 7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이용훈 주교, 이성효 주교, 문희종 주교, 최덕기 주교(왼쪽부터)가 사제서품식 중 새 사제들에게 안수를 하고 있다.

“예! 여기 있습니다!”

12월 7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젊은이의 외침으로 시작된 서품예식은 새 사제의 경건한 축복의 기도로 마무리 됐다. 이어 새 사제들은 9일 각자의 출신 본당을 찾아 첫 미사를 봉헌했다.

13명의 사제들이 탄생한 2018년 교구 사제서품식과 첫 미사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새 사제들이 주교들과 사제단, 미사에 참례한 이들에게 강복하고 있다.

12월 7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사제서품식 중 안수를 받던 새 사제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12월 7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사제서품식 중 안수를 받은 새 사제들이 기도하고 있다.

입당한 새 사제들이 초와 제의를 들고 서있다.

사제서품식 성인호칭기도 중 새 사제의 부모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날 수품된 새 사제들의 출신 본당 주임신부들이 기도를 바치고 있다.

12월 9일 제1대리구 성남동성당에서 김영빈 신부가 첫 미사를 봉헌하고 신자들에게 안수를 하고 있다.

제2대리구 분당성요한성당에서 조현규 신부가 12월 9일 첫 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분당성마르코성당에서 12월 9일 첫 미사를 봉헌한 김지섭 신부(가운데)가 본당 주임 이종덕 신부(김 신부 오른쪽)와 보좌 이원국 신부(김 신부 왼쪽), 본당 수도자, 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n수원교구 명예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