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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동수원본당 윤남숙(리오바)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8-12-04 수정일 2018-12-04 발행일 2018-12-09 제 3123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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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교리교육하며 사랑 실천

지난주 칭찬을 받은 양은숙(프란치스카)씨가 백쉰세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으로 윤남숙(리오바·제1대리구 동수원본당)씨를 칭찬했습니다.

윤남숙씨는 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봉사자로, 8년 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을 위한 기관인 하나원을 방문해 북한이탈주민에게 교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양은숙씨는 “교리교육만이 아니라 북한이탈주민들을 엄마처럼 따듯하게 보살펴주시는 분”이라면서 “소리 없이 몸소 행동으로 묵묵하게 봉사하시는 분”이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