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 단신] 대구가톨릭미술가회 제44회 정기전

이나영 기자
입력일 2018-11-27 수정일 2018-11-27 발행일 2018-12-02 제 3122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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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일 대구 ‘드망즈갤러리’

권정호씨 작품 ‘십자가에 사그러진 인2’.

대구가톨릭미술가회(회장 노창환, 담당 김도율 신부)가 12월 5~11일 대구 주교좌범어대성당 ‘드망즈갤러리’에서 제44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성모당 봉헌 100주년 기념 성모님과 함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이콘, 종교화, 성모자상 도자기 등 신앙심이 깊게 드러난 42점 작품이 전시된다. 5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전시 개막식에는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가 참석한다.

1974년 첫 전시회를 열고 활동을 이어온 대구가톨릭미술가회는 현재 50여 명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나영 기자 la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