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봉진 신부(프란치스코·서울대교구 염리동본당 주임)의 모친 문희정(클라라) 여사가 11월 22일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공덕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 아현동성당 아현동천주교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