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달이면 한국은 추워지기 시작하지만, 이곳은 야외로 나가기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매년 이맘때 산티아고대교구 마리아미시오네라본당 차원의 소풍이 있습니다. 올해는 본당에서 가까운 공원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각 공소마다 준비한 점심식사를 나누고 난 뒤 보물찾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등을 하면서 하루를 기쁘게 보냈습니다.
※ 후원 계좌 :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031-268-2310문석훈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