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3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Durban) 마리안 힐 수도회 피정센터에서 한국선교사모임(KAM)이 있었습니다.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 위원장이신 문희종 주교님께서 함께해주셨고, 허귀희 수녀님(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수녀회)께서 피정지도를 해주셨습니다. 5박6일의 여정을 통해 지치지 않고 하느님의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에 파견된 교구 선교사제들도 1년에 한 번 모두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지냈습니다.
※ 후원 계좌 :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031-268-2310김종용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