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이들이 봉사할 수 있도록 알려”
이번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함수아(율리아나·제1대리구 영통성요셉본당)씨입니다. 백쉰번 째 이어지는 이번 칭찬은 박재열(마르코)씨가 이어주셨습니다.
함수아씨는 지적·자폐성장애인선교회에서 지적·자폐성 장애청소년 모임인 ‘맑은 눈 친구들’을 돕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열씨는 함수아씨가 “처음 봉사활동에 나온 날부터 지금까지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할 수 있게 주변 지인들에게 봉사 소개도 열심히 해왔다”면서 “그 덕분인지 매번 활동마다 인원 부족 없이 무사히 활동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