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삼위일체수도회 이기문 신부 서품

입력일 2018-11-06 수정일 2018-11-06 발행일 2018-11-11 제 3119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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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수도회 이기문(굴리엘모) 신부 서품식이 11월 7일 오전 11시 수정의 성모트라피스트수녀원에서 마산교구장 배기현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첫 미사는 8일 오후 7시30분 삼위일체수도회 태봉수도원에서 봉헌됐다.

삼위일체수도회는 ‘삼위일체께 영광을, 갇힌 이들에게 자유를’이라는 창립 정신에 따라 봉헌된 삶을 살며, 2002년 9월 한국에 진출해 마산교구에 수도공동체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