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결국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8-10-30 수정일 2018-10-30 발행일 2018-11-04 제 3118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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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무얼 하나 궁금하다고?

무얼 먹는지 궁금하다고?

무얼 좋아하는지 궁금하다고?

그 사람이 너를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결국

넌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네.

이리저리 돌려 말해도

사랑하고 있네.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마르 12,33)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