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호 신부(요한 사도·서울대교구 사무처 전산정보실 실장)의 부친 최규현(베드로)옹이 10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7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시신은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