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 신부(요한 사도·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의 모친 손순이(체칠리아) 여사가 9월 26일 선종했다. 향년 6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신내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 합정동 절두산순교성지 부활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