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돈 신부(요한 세례자·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환경사목위원회 연구위원)의 모친 김병희(필로메나) 여사가 9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 파주 불광동성당 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