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원교구 전교수녀연합회 연수·총회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8-10-01 수정일 2018-10-02 발행일 2018-10-07 제 3114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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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윤영순 수녀 

문희종 주교가 9월 18일 교구청에서 열린 교구 전교수녀연합회 추계 연수 중 ‘현대교회 안에서의 수도자들의 정체성과 사명’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수원교구 전교수녀연합회(회장 윤영순, 영성지도 양태영 신부)는 9월 18일 교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추계 연수와 총회를 열었다.

총회 중에는 연합회 회장으로 윤영순 수녀를 선출하고, 각 대리구별로 토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는 교구장대리 문희종 주교가 ‘현대교회 안에서의 수도자들의 정체성과 사명’에 관해,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박병규 신부가 ‘한국 사회와 묵시주의’에 관해 강의했다.

문 주교는 오늘날 수도자들이 어떤 환경에 처해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관해 이야기 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