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자리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8-09-18 수정일 2018-09-18 발행일 2018-09-23 제 3113호 14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자매님! 남는 자리가 있습니다. 앉으세요.

괜찮습니다. 신부님.

저 자리, 제 자리가 아닙니다.

저보다 자리가 더 필요한 사람의 모습으로

예수님이 오실 거예요.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마르 9,37)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