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소가 문을 열었다.
청주교구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재 수녀, 이하 자활센터)는 9월 14일 오전 10시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2133번길 43 현지에서 ‘꿈의 공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공간은 ‘홈패션 사업단’, ‘압화공예 사업단’ 등 자활센터가 운영하는 8개 사업단의 작업장 및 생산 물품 판매장이다. 이날 개소식은 교구 사회복지국장 최정묵 신부 주례의 기념미사 봉헌에 이어 개소식 및 축하공연, 자활생산품 판매 및 체험 부스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문의 043-288-1432~3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