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구 신부(베드로·원주교구 영월본당 주임)의 모친 안윤자(마리아) 여사가 9월 16일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10시 원주 일산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충북 제천 배론성지 최양업 신부 조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