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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남양본당 장옥순(마르타)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8-09-18 수정일 2018-09-18 발행일 2018-09-23 제 3113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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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 꼭 필요한 역할 도맡아

이번 주 칭찬 릴레이에서 칭찬을 받은 분은 장옥순(마르타·57·제1대리구 남양본당)씨입니다. 백마흔네 번째 이어지는 이번 칭찬은 지난주 칭찬을 받은 윤영례(베로니카)씨가 전했습니다.

장옥순씨는 본당에서 레지오마리애 꾸리아 서기, 소공동체 지역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26년째 교구 성경교육봉사자를 해오며 성경공부반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 남양성모성지에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윤영례씨는 장옥순씨가 “동시에 여러 봉사를 잘 수행하면서도 공동체에 꼭 필요한 역할을 도맡아 한다”면서 “늘 많은 봉사를 하면서도 차분하게 일하면서 공동체를 평화로운 분위기로 만든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