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사제 위한 기도 운동
교구 마리아사제운동 체나콜로(대표 장국하, 영성지도 김유신 신부, 이하 교구 체나콜로)는 9월 6일 교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18 하반기 봉사자 영성피정을 했다.
이날 영성피정은 영성지도 김유신 신부(교구 관리국장)와 인천교구 체나콜로 담당 정병덕 신부(인천 부평4동본당 주임)의 강의로 진행됐다. 체나콜로는 마리아의 티 없는 성심에 자신을 봉헌하고 교회와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는 운동이다. ‘체나콜로’는 성령 강림 당시 마리아와 예수의 제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던 ‘다락방’을 뜻한다. 체나콜로 회원들은 파티마에서 발현한 마리아의 메시지 대로 티 없는 마리아의 성심이 승리해 평화의 새로운 시대가 오길 바라며 묵주기도를 봉헌한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