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 단신] 서울 주교좌명동본당 반주단 파이프오르간 연주회 17일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18-09-04 수정일 2018-09-04 발행일 2018-09-09 제 3111호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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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9월 17일 오후 7시30분 ‘제64회 파이프오르간 연주회’가 열린다.

서울 주교좌명동본당 반주단(단장 유서영, 지도 장원혁 신부)이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오르가니스트 진성미(아나스타시아)씨를 비롯해 오세화(수산나)씨와 최지연(안젤라)씨가 출연한다. 연주자들은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를 비롯해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뵘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등 7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

※문의 02-774-1784 서울 주교좌명동본당 사무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