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29일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알현에서 멕시코 퀸타나 루 주에서 온 멕시코 전통 예술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교황청 멕시코 대사관과 퀸타나 루 주정부는 2014년부터 멕시코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바티칸에 있는 세상의 손: 퀸타나 루’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