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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2대리구 안산성요셉본당 김남수(수산나)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8-09-04 수정일 2018-09-04 발행일 2018-09-09 제 3111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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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넘어서 오랜 시간 성가 봉사활동 이어와

백마흔두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남수(수산나·67·제2대리구 안산성요셉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이었던 이태림(바울리나)양이 칭찬을 이어줬습니다.

김남수씨는 본당 성가대에서 활동하고, 전례회장도 맡아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태림양은 김남수씨에 대해 “할머니를 따라 성당을 다니면서 만난 분”으로 “오랫동안 성가대에서 봉사하셨고 노래도 잘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태림양을 위해 “뜨개질로 만든 옷을 선물해 주시기도 했다”면서 “사랑이 많은 할머니”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