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웅범 신부(베드로·제주교구 서문본당 주임)와 서상범 신부(티토·서울대교구 해외연수)의 부친 서성용(안드레아)옹이 8월 10일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반포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