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영균 신부(클레멘스·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스페인 라바날 델 까미노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 파견)의 부친 인성수(스테파노)옹이 7월 26일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0일 수원교구 동판교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