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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2대리구 중앙본당 박상근(시몬)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8-07-03 수정일 2018-07-03 발행일 2018-07-08 제 3102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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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절부터 하느님 뜻에 따라 성실하게 봉사

칭찬 릴레이 백서른네 번째 주인공은 박상근(시몬·60·제2대리구 중앙본당)씨입니다. 신영철(토마스)씨의 칭찬으로 이번주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박상근씨는 청년 시절부터 레지오 마리애에서 활동하다 현재 예비신자 교리교사와 안양지구 성령쇄신봉사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칭찬을 전한 신영철씨는 박상근씨가 “청년 시절 시골에서 상경해 생활하면서도 레지오 마리애 쁘레시디움 단장을 맡으면서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을 교회로 이끌었는 지 모른다”면서 “지금도 6남매를 키우면서 하느님 뜻에 따라 정말 열심히 봉사하며 사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