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계명보다 앞선 것 : 부르짖자 들으셨다’

입력일 2018-07-02 수정일 2018-07-03 발행일 2018-07-08 제 3102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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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억압 속에 그냥 머물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그리고 감사함 속에서 살아가라고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드릴 수 있는 것보다 말할 수 없이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내어주신 그분께, 우리는 기꺼이 순종하면 됩니다. 참 아름다운 일이죠.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신 일’과 ‘이루고 계신 일’ 그리고 ‘이루실 일’들에 대해 언제나 축복하시길 빕니다.

- 2018년 6월 27일 일반알현 교리 교육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