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트리오 오원 연주회 24일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18-06-11 수정일 2018-06-12 발행일 2018-06-17 제 3099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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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가톨릭문화원 아트센터

트리오 오원 연주회 포스터.

트리오 오원(OWON) 연주회가 6월 24일 오후 3시 경기도 김포 가톨릭문화원 아트센터 실비아홀에서 열린다. 트리오 오원은 첼리스트 양성원(요셉), 피아니스트 엠마뉘엘 슈트로세,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르에 등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이다.

이날 공연 1부에서는 다큐멘터리 ‘시간의 종말’이 상영되고 2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가단조 작품 50번’을 감상할 수 있다. ‘시간의 종말’은 병인박해 150주년,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만든 다큐멘터리다. 공연후원금은 1인당 3만원이다.

※문의 1577-3217 가톨릭문화원 사무국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