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회장 박현선, 담당 조성풍 신부)가 4월 15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문화관 1층에서 ‘사랑나눔 바자’를 연다.
바자에서는 염수정 추기경과 서울대교구 주교 및 사제들이 기증한 개인 소장품을 비롯해 각종 시설과 신자들이 기부한 의류, 식품, 잡화 등이 판매된다. 이날 바자의 수익금은 여성쉼터와 미혼모 시설, 결손가정 그룹 홈, 다문화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된다.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