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톨릭미술국제공모전 시상… 최우수 이수경·이영호·정동암씨

박지순 기자
입력일 2017-12-05 수정일 2017-12-05 발행일 2017-12-10 제 3073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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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가톨릭미술국제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이수경씨의 ‘가장 낮고 거룩한 손길’.

서울대교구 주최, 절두산순교성지(주임 원종현 신부) 주관으로 시행한 제5회 가톨릭미술국제공모전 시상식이 12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절두산순교성지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봉헌한 공모전 전시 개막미사 중 열렸다.

‘잇다_Connect’ 주제로 열린 제5회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이수경(58)씨 ‘가장 낮고 거룩한 손길’, 이영호(33)씨 ‘Interprète(빛과 소금)’, 정동암(57)씨 ‘십자가 순명의 발걸음’ 등 3작품이 선정됐다. 이외에 우수상에 김봉관(39)씨 ‘빛의 성당’ 등 3작품, 장려상에 연위봉(69)씨 ‘생명/길 찾기’ 등 6작품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10작품은 입선에 선정됐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