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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어머니의 마음

박원희 기자
입력일 2011-07-13 수정일 2011-07-13 발행일 2011-07-17 제 2755호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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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옥현진 보좌주교가 7월 6일 광주 임동주교좌성당에서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주교품을 받던 날 모친 모매실(루시아·76)씨가 몰래 눈물을 훔치고 있다.

영광스러운 주교 직분을 받은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애절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인다.

박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