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신 조절방법은 24년간의 실험 연구끝에 확실하게 짜여진 정신력 활용 방법으로 불과 40~48시간의 세미나를 연수함으로써 그 효과를 맛보게된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예부터 오묘한 정신세계를 회구하여왔으며 특히 동양에서 그 수도의 경향이 농후했다고 볼수있다. 도통의 길로 삼았던 도가의 무위나 유교의 수양、불교의 참선 등은 격조높은 정신세계에 대한 추구라고 할수있다. 또한 서양에서도 지혜적 깨달음위한 관상기도와 묵상 등은 또다른 정신세계에 의한 체험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와같은 정신적 경지에 대한 체험이나 활용은 상도에서 벗어난 특수한 사람들에게만 가능한것으로 여겨져왔으며 바쁜 현대를 살아가야하는 보통사람들에게는 거리가 먼 불가능한 것이었다. 그것은 어느누구도 생업을 그만두고 정신적 경지의 비법을 배우기위해서 수도원이나 산속으로 은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인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형식과 일상생활에 맞는 연수방법을 발견하지 않으면 안되었기에 짧은연수로 확실한 성과를 얻도록 창안해 놓인 것이 바로 정신조절방법이다. 그렇다고해서 정신조절방법의 기초과정을 이수했다고 저 인도의 힌두교 수도자와도 같이 겨룰수있다는 말은아니다. 이 정신조절 방법의 세미나의 목표는 현실적인 것이고 실용적인것이다. 이 방법을 배운 수강자는 자신의 중요한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되며 배운방법을 남의 도움없이 독자적으로 사용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각자의 걱정에따라 기술을 배우고 그 기술은 각자의 재능을 발전시킴에 도움이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