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과학점술] 37. 초능력 증폭기계

이종창 신부ㆍ농민회지도
입력일 2011-04-14 수정일 2011-04-14 발행일 1978-10-29 제 1127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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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점술은 초능력의 비법
제3에너지를 계속 비추면 곰팡이 전멸돼
이 원리 역리용으로 질병치료 이용가능
인간사회에는 초능력이라기에는 과장된 감이 있으나 그가 아니면、그리고 그 가문이 아니면 흉내를 못내는 비범들이 수없이 많다. 음식 맛을 내는 비법이나 세계에서 유명한 술맛을 내는 등 일일이 열거하기는 어렵다. 이와 꼭같이 과학점술도 특수 비법의 초능력기술이다.

초능력기계는 무엇보다도 기술을 연마한 인간 초능력기계가 있으며 다음으로 물질적인 기계가 있다. 물체로서 만든 기계 기계가기보다는 반사물체라 함이 당연한 것이 있다. 다음에 세밀히 소개할 점치는 만대나 점치는 추와 그밖에 인공적인 기계가 있다. 인간의 뇌파에 수없이 전해오는 각 물체의 특성 있는 에너지의 반응을 증폭시켜서 문한 감각으로도 능히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기계로서는 일품이다.

이런 증폭기구에 대한설명은 다음기회에 세밀히 하기로 하겠다.

여기서 인공으로 만든 증폭의 힘은 자장이나 전력이나 만유인력이나 중력이나 광에네지 등 여러 종류의 에너지에 곁들여 각 물체의 특수 에네지반사가 증폭되게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이 중폭방법은 정신 (마음) 의 반응을 더 보태서 특수에너지의 반사를 자연에네지에 얹어서 중폭 시키는 방법이라 하면 적절한 표현이 될지 모르겠다.

예를 든다면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세균에는 한도가 있다. 몇 백배의 크기로 확대하여 보기위해서는 보통현미경이 쉽게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를 보기위해서는 전자현미경이라야 한다. 전기의 힘을 빌러서 바이러스의 정체를 볼 수 있다. 어떤 세균은 색소를 첨부해서 현미경으로 보아야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미한 특수에너지를 초능력에 훈련 되지 않은 보통사람이 느끼게 하기위해서는 특수한 기계를 고안할 수 있다고 본다.

필자가 고안한 것으로 동관 (銅管) 과 쇠와 납과 파라핀과 규석과 주철로 만든 증폭기계로 제3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곰팡이성장 실험에서 성공적이었다고 본다.

실험방법은 꼭같은 조건하에 소득 된 두개의 그릇에 꼭같은 크기의 식빵을 넣고 한쪽은 초능력 증폭기계의 힘을 비추고 하나는 자연그대로 방치하였더니 도표와 같은 실험결과가 나왔다.

실험결과를 보면 제3의 에너지를 비출 때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고통된 결론으로는 보통조건에서보다 에너지를 계속 받는 편이 곰팡이가 전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이스트균이 쉽게 전멸하는 것을 알았다.

이외에도 지하수맥이나 지하자원이나 땅굴위에 집을 지어 사는 가정엔 이유를 모르는 병세가 나타나는 원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반대로 이런 에너지를 역이용해서 질병치료에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한다.

(계속)

이종창 신부ㆍ농민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