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지』의 國際司牧典禮會議(국제사목전례회의)에 『佛蘭語(불란어)권 代表團(대표단)』을 引率(인솔)코 出席(출석)한 『삐엘 제르레에르』 樞機卿(추기경)(프랑스 「리용」의 大主敎(대주교))은 演說(연설)에서 『敎皇(교황) 비오 十二世(12세) 聖下(성하)는 司牧上(사목상)의 領域(영역)에서 信者(신자)가 敎會(교회)의 諸典禮(제전례)를 直接(직접)으로 理解(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산言語(언어)”(그 地方言語(지방언어))를 使用(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認定(인정)하고 계시다』고 指摘(지적)하였다.
同(동) 경은 敎皇(교황) 비오 十二世(12세)의 典禮(전례)에 관한 回勅(회칙) 『메디아토르 데이』 中(중)에서 自國語(자국어)(地方固有言語(지방고유언어))의 使用(사용)에 관한 聖下(성하)의 所見(소견)을 仁勇(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言明(언명)하였다.
『그 回勅(회칙) 속에서 敎皇(교황)께서는 諸典禮(제전례)中(중)의 數十種(수십종)에 關聯(관련)해서 母國語(모국어)를 使用(사용)하는 것은 信者(신자)에게 대단히 도움이 되리라』고 말하고 계시다. 그러나 이 경우에 注意(주의)해야 할 것은 自國語(자국어)의 使用(사용)을 認可(인가)하고 또한 그것이 어떤 型式(형식)을 取(취)할 것인가를 決定(결정)할 수 있는 것은 다만 敎皇廳(교황청)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定式書(정식서) 中(중)에 使用(사용)되는 自國語(자국어)는 만약 그것이 敎會(교회)의 公式(공식)인 祈禱(기도) 속에 “國家主義的(국가주의적) 主張(주장)”을 導入(도입)한다면 危險(위험)을 자아내리라. 따라서 自國語(자국어)는 라딘語(어)의 超國家的(초국가적) 模範(모범)을 따른 것이어야 할 것이다』고 警告(경고)삼아 示唆(시사)하였다.
典禮神學者(전례신학자)인 美國(미국) 칸사스市(시) 聖(성)메리學校(학교) 敎授(교수) 『게랄드 엘라드』 神父(신부)(예수會員(회원))는 典禮上(전례상) 母國語(모국어) 使用(사용) 問題(문제)에 관하여 美國(미국) 內(내) 司祭(사제)들의 意見(의견)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一, 미사에 母國語(모국어) 使用(사용)을 願(원)하는 이는 거의 없다
二, 全部(전부)는 아니라도 어떤 傅粉(부분)은 聖洗(성세)와 그밖에 聖事(성사)에 있어서 “될 수 있는대로” 母國語(모국어)의 使用(사용)을 願(원)한다.
三, 修道生活(수도생활)과 司牧上(사목상) 『聖務日禱(성무일도)』는 全部(전부) 母國語(모국어) 使用(사용)을 希望(희망)한다 생각하지 않는다.
敎會(교회)의 典禮(전례) 속에서 特(특)히 여러가지 聖事(성사) 授與時(수여시)에 自國語(자국어)를 더 널리(그러나 愼重(신중)히) 使用(사용)하고 싶다는 希望(희망)이 今次(금차)의 典禮會議(전례회의)에서 支配的(지배적) 基調(기조)가 되었다.
또한 많은 演說(연설)과 討論(토론)에서 强調(강조)된 主要(주요) 事項(사항)은
① 敎皇(교황) 비오 十二世(12세)께서 典禮改革(전례개혁)을 마련하신데 대하여 聖下(성하)께 感謝(감사)할 것과
② 오늘날에 있어서의 司牧活動上(사목활동상)의 必要性(필요성)과 事情(사정)에 대하여 聖務日禱(성무일도)서를 適應(적응)시킬 것 等(등)이었다.
會議(회의)의 마지막날 最終(최종) 保存(보존)할 것은 敎皇(교황) 聖下(성하)의 決定的(결정적)인 方枕(방침)인 것이다.
그럼으로 敎會(교회)는 母國語(모국어) 使用(사용)과 같은 進步(진보)된 典禮(전례)를 獎勵(장려)하는 한편 防衛(방위와 守舊(수구)의 精神(정신)을 가질 수 있으며 自國語(자국어) 問題(문제)와 더부러 理解(이해)하기 쉬운 音樂(음악)이라든가 建築樣式(건축양식) 等(등) 참신한 것으로 고쳐간다는 것은 라딘語(어)를 敎會公用語(교회공용어)로 하여 聖事執行(성사집행)에 使用(사용)케 하며 『그레고리안』 聖家(성가)를 儀式(의식)에 同伴(동반)하여 統整(통정)을 期(기)할 수 있다는 根本定(근본정)신에 結(결)코 抵抗(저항)하는 것이 아닌 것이니 現(현) 敎皇(교황) 聖父(성부)의 意圖(의도)하시는 典禮(전례)에서의 自國語(자국어) 使用(사용)의 實現(실현)이야말로 오늘의 한 課題(과제)로 되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