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倭館(왜관) 純心校(순심교)서도

강정우
입력일 2026-09-30 11:07:45 수정일 2026-09-30 11:07:45 발행일 1956-11-18 제 172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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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倭館(왜관) 發(발)】 十(10)월 九(9)일 상오 九(9)시 순심(純心)중고등학교 개교 十(10)주년 기념식이 동교정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마침 「한글날」인 이날 맑게 개인 날씨는 더욱 경축기분을 돋구었다. 다수의 기관장을 비롯하여 인근 지구의 二천(2천)여명 주민의 참관리에 거행된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거쳐 학사보고 학교장 식사에 이어 설립자이며 초대학교장인 李明雨(이명우) 신부, 사친회장 鄭(정) 학교장, 徐(서) 말다 수녀 등 제씨에게 유공감사장 근속 만五(5)주년을 넘는 교직원 표창 선행(善行) 학생 표창장 수여 등으로 그간의 쌓은 공적이 찬양되었으며 鄭(정) 이사장의 고사에 이어 칠곡군수, 왜관경찰서장, 李明雨(이명우) 신부, 金(김) 가톨릭시보사 대표 등 제위의 정중한 축사에 응답하는 약 千(천)여명 건아의 우렁찬 교가제창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곧 계속된 기념운동회의 다채로운 체육제전은 하오 四(4)시를 지나 성황을 이루면서 폐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