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月(12월) 三日(3일)부터 八日(8일)까지 『마닐라』에서 그리스도의 福音精神(복음정신)위에 新(신) 아시아 建設(건설)의 基礎(기초)를
아시아에 있어 가톨릭敎會史上(교회사상) 劃期的(획기적)인 意義(의의) 깊은 國際平信者使徒職會議(국제평신자사도직회의)의 第一回(제1회) 아시아會議(회의) 旣報(기보)한 바와 같이 緊迫(긴박)한 情勢(정세)下(하)에 世界(세계)의 注視(주시) 가운데 東洋布敎(동양포교)의 主保者(주보자) 聖(성) 「프란시스코 사베리오」의 祝日(축일)인 十二月(12월) 三日(3일)부터 聖母無染始胎祝日(성모무염시태축일)인 八日(8일)까지 六日間(6일간)에 걸처 「필립핀」의 首都(수도) 「마닐라」市(시)의 新(신)레스도란 講堂(강당)에서 「필립핀」을 비롯한 韓國(한국) · 中國(중국) · 台灣(대만) · 日本(일본) · 「베트남」 · 泰國(태국) · 「버어마」 · 「마레이」 · 「세이론」 · 印度(인도) · 「파키스탄」 · 「인도네시아」 等(등) 十三個國(13개국)과 香港(향항) 「싱가폴」 等地(등지)로부터 約(약) 百五十名(1백50명)의 가톨릭平信者(평신자) 指導者(지도자) 및 平信使徒職運動(평신사도직운동)의 指導聖職者(지도성직자)들과 「옵서어버」로서 參席(참석)한 美國(미국) 英國(영국) 프랑스 伊太利(이태리) 濠洲(호주)와 「뉴우지란드」 等(등) 代表(대표)와 專門家(전문가) 多數(다수)의 參加裡(참가리)에 아시아地區(지구)의 가톨릭敎會(교회)가 當面(당면)한 共通(공통)된 緊急(긴급)한 諸問題(제문제)에 對(대)한 硏究(연구) 討議(토의) 및 아울러 信心行事(신심행사)와 相互協助(상호협조)와 親善(친선)을 더하게 하는 여러 行事(행사)가 開催(개최)되었다.
이 會議(회의)는 「마닐라」의 「루피노 산도스」 大主敎(대주교) 執典(집전)의 미사로서 定式(정식)으로 開幕(개막)되었다. 講堂(강당)의 壇上(단상)에는 『그리스도를 爲(위)한 아시아』 『萬物(만물)을 그리스도에 있어 回復(회복)』이란 標語(표어)가 걸려저 있고 「발레리안 그라시아스」 樞機卿(추기경)(印度(인도) 봄베이 大主敎(대주교))을 中心(중심)으로 各國(각국)을 代表(대표)한 主敎(주교)들이 臨席(임석)하였으며
今般(금반) 會議(회의)의 重要性(중요성)에 비추어 敎皇廳(교황청)에서는 敎皇(교황) 聖下(성하)를 代身(대신)하여 멧세에지를 보내여 『信者使徒職(신자사도직)은 敎會(교회) 當局(당국)의 指導下(지도하)에 地上(지상)에 있어서 그리스도王國(왕국)의 땅 다짐이 되는 것일 뿐 아니라 그 擴大(확대)를 위해 重要(중요)한 役割(역할)을 다할 수 있으며 또한 이를 遂行(수행)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敎皇(교황)께서 從來(종래) 말씀하신 趣旨(취지)를 거듭 强調(강조)하였다.
「막사이사이」 필립핀 大統領(대통령)(信者(신자))도 멧세이지를 보내여
『아시아의 諸國(제국) 代表(대표)가 「마닐라」에 모여 “천쥐와 人類(인류)에의 奉仕(봉사)”를 위해 獻身(헌신)하는 것을 보는 것은 참으로 마음 든든케 하는 것이었다. 나는 貴(귀) 會議(회의)가 아시아에 있어서 참된 恒久(항구) 平和(평화)의 建設(건설)을 위해 優秀(우수)한 永續的(영속적) 成果(성과)를 거두기를 간절히 願(원)하는 바이다】고 하였으며
「베트남 共和國(공화국)」의 吳廷琰(오정염) 大統領(대통령)(信者(신자))도 이 會議(회의)에 參加(참가)한 그의 兄(형) 吳廷得(오정득) 主敎(주교)(빈론 代牧敎區長(대목교구장)) 便(편)으로 멧세에지를 보내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即(즉)
『가톨릭信者(신자)의 一致協力(일치협력)에 依(의)하지 않으면 共同(공동)의 敵(적)(無神(무신)共産主義(공산주의)) 克復(극복)할 수는 없다. 새로운 아시아의 建設(건설)은 永久(영구) 不變(불변)의 그리스도의 福音(복음)에 基礎(기초)를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였다.
◇ 今次(금차)의 會議(회의)는 「로오마」에 있는 國際平信者使徒會議常任委員會(국제평신자사도회의상임위원회)와 필립핀 主敎團(주교단)의 承認下(승인하)에 共同主催(공동주최)한 것이며
(一) 東南(동남)아시아 及(급) 極東地域(극동지역)의 平信者使徒職(평신자사도직) 責任者(책임자)들의 相互(상호) 親睦(친목)을 爲(위)하여
(二) 東南(동남)아시아 及(급) 極東地域(극동지역)의 가톨릭이 當面(당면)한 緊急(긴급)한 諸問題(제문제)의 硏究(연구)
(三) 이러한 諸問題(제문제)의 解決(해결)을 位(위)한 平信者使徒職(평신자사도직)이 使用(사용)한 方法(방법)의 檢討(검토)와 그리고 該當地區(해당지구) 各國(각국) 敎會當局(교회당국) 方針(방침)과 指導下(지도하)에 將來活動(장래활동) 協助(협조)에 對(대)한 建義(건의)
(四) 一九五七年(1957년) 十月(10월) 「로오마」에서 開催(개최)될 第二次(제2차) 世界平信者大會(세계평신자대회)에 對(대)한 아시아에 있어서의 有效適切(유효적절)한 準備(준비) 等等(등등)이 會議(회의)의 目的(목적)이었다.
◇ 同(동) 會議(회의)의 硏究課題(연구과제)(案件(안건))로는
(Ⅰ) 平信者(평신자) 使徒職(사도직)에 關(관)한 敎理(교리)적 基礎(기초)
ㄱ. 敎會(교회) 內(내)의 平信者(평신자)의 位置(위치)
ㄴ. 平信者活動(평신자활동)의 各(각) 段階(단계)에 있어 平信者(평신자)와 聖職者(성직자) 間(간)의 關係(관계) 等等(등등)이다. (講演(강연) 後(후) 質疑應答(질의응답))
(Ⅱ) 아시아 文化(문화)와 가톨릭
ㄱ. 아시아에 있어서의 가톨릭의 當面(당면)한 諸問題(제문제)를 中心(중심)으로 하는 宗敎的(종교적) 文化的(문화적) 社會的(사회적) 政治的(정치적) 情勢(정세) 把握(파악)
ㄴ. 아시아 傳敎(전교)의 多方面(다방면)의 問題(문제)
ㄷ. 아시아 民族文化(민족문화) 社會生活(사회생활)에 對(대)한 가톨릭의 參加(참가)
ㄹ. 民族主義(민족주의) 問題(문제)와 共産主義(공산주의)의 威脅(위협) 等等(등등)(講演(강연) 後(후) 討議(토의))
(Ⅲ) 아시아 平信者使徒職(평신자사도직)의 現(현) 段階(단계)
1. 一般的(일반적) 討議(토의)
아시아 各國(각국)에서 이미 適用(적용)된 平信者使徒職(평신자사도직)의 第形態(제형태)와 方法(방법)의 報告(보고)와 討議(토의)
그리고 그것의 國內的(국내적) 또는 國際的(국제적) 相互協助(상호협조)의 可能性(가능성) 檢討(검토)
2. 特殊問題(특수문제)
이것은 六個(6개)의 分科委員會(분과위원회)에서 提案(제안) 檢討(검토)된 것인 바 三日間(3일간) 每日(매일) 二個(2개)의 分科委員會(분과위원회)가 同時(동시)에 開會(개회)되었다.
A. 敎理工夫(교리공부)와 傳敎事業(전교사업)에 關(관)한 分科委(분과위) 必要(필요)한 訓練(훈련)과 敎育面(교육면)에 있어서 平信者使徒職(평신자사도직)의 地位(지위)
B. 平信者(평신자)의 가톨릭 액숀 分科委(분과위) - 勞動問題(노동문제) 社會生活(사회생활) 及(급) 政治生活(정치생활)에 關聯(관련)된 問題(문제)
C. 農村生活問題(농촌생활문제)에 關(관)한 平信者使徒職(평신자사도직) 分科委(분과위)
D. 아시아社會(사회)에 있어서의 婦女(부녀)와 家族間(가족간) 問題(문제) 分科委(분과위)
E. 文化生活(문화생활)에 있어서의 平信者(평신자)의 職責(직책) 分科委(분과위) - 與論(여론). 新聞(신문). 라듸오. 映畵(영화) 等(등)의 分野(분야)에 있어서의 分科委(분과위)
F. 社會事業(사회사업) 及(급) 慈善事業(자선사업) 分科委(분과위) - 中立的(중립적)인 또는 非(비)가톨릭的(적)인 機關(기관)과의 協助問題(협조문제). 特(특)히 家族(가족). 學校(학교). 敎區(교구). 平信者使徒運動(평신자사도운동)의 基本問題(기본문제)에 對(대)한 「워크 샤프」의 準備(준비)에 關聯(관련)된 問題(문제)
그밖에 宗敎的(종교적) 文化的(문화적)인 問題(문제)가 이 會議(회의)의 附隋事項(부수사항)으로 討議(토의)되었던 것이다.
◇ 「마닐라」에서 開催(개최)된 今次(금차)의 아시아會議(회의)는 지난 四月(4월) 『인도네시아』의 首都(수도) 『반둥』에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二十九個國(29개국) 政治家(정치가)들로서 뫃였던 亞阿會議(아아회의)와는 그 性質(성질)이 全然(전연) 다른 會合(회합)이다.
그러나 今次(금차)의 마닐라會議(회의)서도 東南(동남)아시아의 社會(사회) 및 政治問題(정치문제)를 度外視(도외시) 할 수는 없는 것이며 또한 共産主義(공산주의)가 特(특)히 中國(중국)의 大陸(대륙)과 『인도네시아』에서 무서운 壓力(압력)을 加(가)하고 있어 가톨릭 一般(일반) 信者使徒職(신자사도직)에 있어 重大(중대)한 情勢(정세)를 비저내고 있는 事實(사실)을 不問(불문)에 부칠 수 없었던 것으로 同(동) 會議(회의)는 社會(사회)의 名儀(명의)로 『共産主義(공산주의)는 貧困(빈곤)과 無地(무지) 및 아시아 地域(지역)에서 이러나고 있는 民族主義(민족주의) 氣運(기운)의 機會(기회)를 利川(이천)하여 廣大(광대)한 아시아 地域(지역)을 奴隸化(노예화)하며 그틈을 苦痛(고통)과 迫害(박해) 속에 몰아넣고 있어 植民主義(식민주의)로 알려진 過去(과거)의 어떠한 形態(형태)보다도 極惡(극악)하다』고 陳述(진술)한 聲名書(성명서)를 發表(발표)하였다.
【註(주)】 今次(금차) 會議(회의)의 主催者(주최자)인 『國際平信者使徒職常任委員會(국제평신자사도직상임위원회)』는 一九五○年(1950년) 十二月(12월) 「로오마」에서 開催(개최)된 第一回(제1회) 世界平信者會議(세계평신자회의)의 成果(성과)를 永續(영속)시키기 위해 一九五二年(1952년) 一月(1월) 敎皇廳(교황청)에서 그 常任委員會(상임위원회)를 構成(구성)시킨 것이며 今次(금차) 會議(회의)는 一九五三年(1953년) 十二月(12월)에 아프리카 『우간다』 가톨릭 액숀과 共同主催(공동주최)로 開催(개최)한 第一次(제1차) 『아프리카 平信者會議(평신자회의)』와 같은 性質(성질)의 것이다.
그리고 『필립핀 』 가톨릭 액숀은 十個(10개)의 全國的(전국적)인 가톨릭運動團体(운동단체)로 構成(구성)된 聯合体(연합체)로서 가톨릭婦女聯盟(부녀연맹) · 가톨릭靑年團(청년단) · 聖名會(성명회) · 콜롬부스騎士團(기사단) · 마이아軍團(군단)(레지오 마리에) · 聖母會(성모회) · 學生(학생)가톨릭 액숀 · 원선시오 아 바오로會(회) · 청년勞動聯盟(청년노동연맹) · 女子靑年愛德會(여자청년애덕회) 等(등)이 그 傘下團体(산하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