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21일까지 5121여 만 원 답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폐렴 합병증 신생아를 돌보는 하 다이 짱 씨의 사연(본지 2026년 7월 5일자 4면 보도)에 독자들이 따뜻한 사랑을 담은 후원금을 보내왔다.
7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금된 성금은 총 5121만6000원이다. 사회복지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여수이주민지원센터 이현선(마리 도미나) 수녀는 7월 23일 센터에서 하 다이 짱 씨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짱 씨는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제 마음을 다 바쳐서 아이를 키우겠다”며 “그저 잘 먹는 평범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수녀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해 앞이 캄캄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며 “독자 여러분의 도움이 아기의 생명을 지키고 짱 씨 가족이 어려움을 이겨 내는 데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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